경남 진해시는 24일 진해항 개항 600주년을 기념하는 진해국제항만학술대회가 26~27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세계 항만과 진해 신항만의 발전’이라는 대주제로 대회 첫째날에 주제발표와 토론 및 질의응답을 하고 21세기 동북 아시아 물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신항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대회 둘째날인 27일은 부산신항만(주), 신항 북컨테이너 부두시설 및 국제물류(주)의 공장시설 등을 견학하고 대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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