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ㆍ교통과 해운ㆍ항만 그리고 항공 물류를 비롯한 국토해양 전 분야의 발전을 위해 심층적인 분석과 진단으로 독자들의 친근한 벗으로 자리 잡고 있는 국토경제신문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비전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면서 공정한 여론형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국토경제신문 조관규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국토경제신문은 지난 2년간 전문지의 특성을 살려 국토ㆍ해양 건설정책에 관련된 뉴스를 중점 보도한 것은 물론 기획기사를 심층 취재하고 보도하여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습니다.

 

또한 국토해양 분야의 다양한 요구와 여론을 충실히 대변함과 동시에,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와 건전한 비판을 통하여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언론의 역할을 다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요구와 여론을 충실히 대변하고 간직해 나가면서,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독자들의 참다운 눈과 입, 그리고 귀가 되어 풍요롭고 희망찬 대한민국을 주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국토경제신문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또 하나의 언론’이 아닌 ‘반드시 필요한 언론’으로 발전하여, 전문가들은 물론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매체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5월 26일

한나라당 국회의원 윤 영(국토해양위·경남 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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