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이 24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2008년 한국서비스대상’ 종합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이 이번에 수상한 상(償)은 한국표준협회가 우리나라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전반에 서비스 품질혁신 활동을 전개, 서비스 품질 수준이 탁월한 기업 및 기관, 단체, 개인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상이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尹永斗) 부사장은 “아시아나의 서비스가 국내외 평가기관으로부터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기내업그레이드 등 서비스의 하드웨어적 측면에의 아낌없는 투자와 기내 매직서비스 및 차밍서비스 등 창의적인 서비스 컨텐츠 개발, 그리고 자체적인 서비스 평가와 그 분석 결과를 피드백 하는 고객만족시스템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