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계룡건설은 주거브랜드 ‘엘리프(ELIF)’를 통해 환경보호 장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지난 4월 일상 속 환경보호를 생활화하기 위한 ‘엘리프와 그린그린’ 이벤트를 진행했다.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텀블러 들고 다니기, 제로웨이스트 등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을 담은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게재한 사람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했다. 


한 이벤트 참가자는 “이번 이벤트 참여는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방법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면 엘리프의 의미 있는 발걸음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계룡건설은 ‘엘리프 송촌 더 파크’ 계약자 전원에 화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화분 증정 이벤트를 통해 계약자에게 일상 속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겠다는 취지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리프 송촌 더 파크는 용전근린공원, 쌍천근린공원, 동춘당공원 등과 인접한 숲세권 아파트로,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 산25-6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9개 동 전용 84~112㎡ 799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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