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전KDN은 ‘2022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 출품작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 참가자격은 광주·전남지역 대학, 대학원과 마이스터고에 재(휴)학중인 학생이다. 
개인이나 최대 5명으로 팀을 꾸려 참가할 수 있다. 


모든 분야의 소프트웨어 작품이면 응모 가능하다. 
오는 9월 6일부터 28일까지 한전KDN 홈페이지(kdn.com/kdncontest)에서 참가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내용 독창성, 개발 기술력, 실현 가능성, 작품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평가를 통과한 개인·팀이 10월 13일부터 2개월간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11월 30일 현장 작품 및 PT 발표를 포함한 최종 심사를 거쳐 22개 수상팀이 선정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발굴된 인재가 한전KDN에 입사한 사례도 많은 만큼 앞으로도 인재 발굴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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