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김계중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15일 서울 서초 사옥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도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 감사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교육에는 관리자, 지역 검사소장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교육은 이해충돌 방지법 등 청렴교육과 반부패·청렴경영시스템, 청렴 조직 구현을 위한 참석자 합동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강의 내용을 중심으로 한 시험도 치러졌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 김태곤 원장은 “청렴성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면서  “앞으로 청렴과 직장 내 괴롭힘, 갑질, 인권 등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임직원 교육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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