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SR은 17일 MZ세대 고객을 초청해 ‘청년고객 토론회’를 개최했다.
MZ세대 고객의 의견을 청취해 2030세대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SR은 CS모니터단, 시민안전체험단, 서포터즈, 웹툰작가로 활동하며 SR에 기여한 청년고객 대표 5인을 초청했다.


이날 토론회는 2030세대가 바라본 SRT, 바라는 SRT를 주제로 이종국 대표가 진행했다.
토론에 참가한 청년들은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SRT 브랜드 이미지와 서비스 만족도를 말하고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SR은 SRT 전체 이용객 중 2030대 고객이 과반수를 넘는 만큼, MZ세대 고객만족도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앞으로도 청년고객과의 소통을 활발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SR 이종국 대표는 “청년고객뿐 아니라 모든 세대 고객에게 사랑받는 SRT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층과 활발한 소통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