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포스코건설은 더샵 빛조경시설물 아이디어 공모전 ‘굿모닝더샵, 굿나잇더샵’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원)생과 프리랜서 작가, 디자이너 등 개인자격으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희망자는 조명이 어우러진 외부 조경시설물의 디자인 도안 또는 이미지를 정해진 작품설명서 양식에 맞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22일까지 참가신청을, 23일부터 31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
내달 한달간 심사과정을 거친 뒤 7월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9월에는 시상과 함께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각 100만 원, 50만 원이 수여된다.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더샵갤러리에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포스코 건설 더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