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부영그룹은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소재 주상복합아파트 ‘부영 애시앙’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영 애시앙은 지하 4층~지상 최고 18층, 4개 동, 전용면적 143㎡ 364가구로 구성됐다. 
평균 분양가격은 9억5000만 원 선이다.


잔여 가구에 한해 동·호 지정계약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잔금 납부를 한 분양자에는 2000만 원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부영 애시앙은 경의중앙선 도농역 바로 앞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 어디든지 이동이 용이하다.
서울 강동~하남~남양주를 잇는 도시철도 9호선이 오는 2024년 착공 예정이다.


인근에 도농초, 도농중, 동화중·고를 포함해 지구 내 초등학교 4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2곳 등이 위치해있다. 
단지 내 이마트를 비롯해 현대아울렛, 롯데백화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 대형 쇼핑센터가 가깝다. 
남양주시청2청사, 남양주남부경찰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보건소, 남양주지방법원 등도 인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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