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22일까지 일본, 동남아, 대양주 등 10개 노선 국제선 항공권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운임은 편도 총액 기준 일본 노선의 경우 △인천~후쿠오카 9만7500원 △인천~오사카 10만7500원 △인천~도쿄(나리타) 14만3300원 △인천~삿포로 18만 3300원부터다.
동남아 노선은 △인천~방콕 19만5940원 △인천~호찌민 18만4100원 △인천~다낭 21만 4100원 △대구~다낭 38만9100원부터다.
대양주 노선은 △인천~괌 25만2920원 △인천~사이판 23만134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온라인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 구매 후 예약 변경시 수수료가 1회 면제된다.
프로모션 기간 중 티웨이페이 현대카드 또는 삼성카드로 30만 원 이상 결제 시 5만 원 쿠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3000명에게는 삼성페이로 3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이 제공된다.
5월 한 달간 카카오페이로 3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5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이 밖에 위탁 수하물 추가 구매시 5만 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시 떠나는 해외여행 움직임에 맞춰 국제선 노선 재개와 증편을 이어가며 더욱 편안한 여행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실속있는 여행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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