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SR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별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SRT 동탄역은 동탄 6동 행정복지센터에 2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과 생필품을 기부했다. 
기부품은 지역복지센터를 통해 청소년가장,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된다. 
SRT 동탄역은 지난 2017년부터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을 조직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인 어린이보육원, 독거노인, 청소년가장을 대상으로 매년 나눔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SR 부산승무센터도 같은 날 지역 독거노인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함께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부산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부산지역 봉사활동은 SR 부산승무센터(등대빛봉사단) 주관으로 국토교통부 부산지방철도사법경찰대 부산센터, 한국국토정보공사(LX) 부산남부지사, 코레일관광개발 SRT 부산사업소가 함께했다.


SRT 수서역은 오는 17일 수서역 주변 노약자 1인 가구 대상으로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SR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전사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R 이종국 대표는 “교대·교번 근무 등 어려운 업무환경에서도 각 부서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활동에 함께 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동행으로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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