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2022년도 부산항 대중소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은 부산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의 혁신활동을 종합 지원함으로써 항만연관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지속가능한 항만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제품혁신 △프로세스 혁신 △조직혁신 △ESG혁신 등이다.


부산항 항만연관산업체 및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 물류기업 중 중소기업체라면 지원할 수 있다.
BPA는 제출한 사업계획서, 회사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5개사를 선정,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BPA(busanpa.com)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상생누리(winwinnuri.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부산항 항만연관산업체를 지원해 경쟁력 있는 항만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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