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볼보트럭코리아는 누적판매 3만 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로는 처음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18일 경기도 평택 출고센터에서 3만 번째 트럭인 FH 트랙터를 구매한 이성우 고객을 초청해 신차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볼보트럭코리아 박강석 대표는 “한결같이 볼보트럭을 신뢰해주는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을 바탕으로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