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주무부서 관리자에 김미정<사진 왼쪽> 공공사업부장, 조현정<사진 가운데> 표준품질처장, 원보영<사진 오른쪽> 안전관리처장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김미정 부장은 경남지역본부, 인천지역본부를 거쳐 본사 지적사업실의 전략통이었으며 향후 공간정보의 신사업 발굴과 실행력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조현정 처장은 서울지역본부, 경기지역본부에서 공간정보사업을 맡아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원보영 처장은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관리자로서 경기지역본부, 본사 주요 보직을 거쳐 경기 의정부, 용인서부 지사장 등을 역임해왔다.


LX 최규명 부사장은 “여성 관리자들을 전진 배치해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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