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는 서초본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홈씨씨 인테리어 서초본점은 서울 서초구 KCC 사옥 1층에 위치한 홈씨씨 인테리어의 플래그십 전시장이다. 

거실, 욕실, 주방, 현관 등 실제 아파트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한 쇼룸을 통해 홈씨씨 인테리어 공간별 인테리어 패키지를 체험해볼 수 있다. 
또 사전 예약을 통해 상담부터 AS까지 본사에서 관리하는 홈씨씨 인테리어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리뉴얼로 자재 전시존이 확대돼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스톤 마감재인 ‘센스톤’ 시리즈와 천연목의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바닥재인 ‘숲 원목마루 청’ 시리즈 등 최신 인테리어 자재를 직접 보고 비교하며 선택할 수 있다. 
창호 전시존에서는 단열성능이 우수한 프리미엄 창호인 ‘홈씨씨 윈도우’의 다양한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분당판교점에 이어 이번에 서초본점도 새롭게 단장하며 체험형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안으로 수도권에 위치한 전시장을 포함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주요 광역시별 직영 전시장을 리뉴얼하거나 신규 오픈하는 등 고객 체험형 전시장을 지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더욱 많은 고객이 홈씨씨 인테리어의 고품질 자재와 인테리어 패키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체험형 전시장을 확대하고 고객 접점을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홈씨씨 인테리어 서초본점에서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 방문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방문 상담 고객 10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만 원권을, 방문 상담 후 개인 SNS에 사진과 함께 상담 후기를 올린 고객 10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2만 원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홈씨씨 윈도우로 외부 창호 전체를 교체하는 선착순 20가구에는 추가 비용 없이 일반 유리를 KCC글라스 고단열 로이유리로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이달 말까지 공간별 인테리어 패키지를 시공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2만 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다만 물량 소진 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