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제34회 정기총회에서 박용호<사진>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상임고문이 제14대 신임 감사로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용호 감사는 중앙대에서 건축학부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건축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코오롱글로벌과 한국예탁결제원을 거쳐 현재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감사는 “건설사와 기관, 엔지니어링사에서 40여 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건설기술인협회 발전과 건설기술인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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