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SR은 25일 흑자전환을 목표로 대표와 상임이사 및 실장 간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했다.


SR은 경영진에게 권한과 책임을 보장하고 자율적인 경영성과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2년간의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경영으로 전환하고 안전을 확보해 국민들이 편안하게 철도를 이용하는 데 중점을 뒀다.  


SR 이종국 대표는 “경영진은 책임경영계약을 통해 경영개선의지를 다지고 모든 임직원은 경영 일선에서 SR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 국민의 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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