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오가닉트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친환경 벽지와 바닥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나무앤케어(NAMUH&CARE) 강남 쇼룸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나무앤케어는 오가닉트리의 인테리어 브랜드다.

이번에 오픈한 강남 쇼룸은 편백나무 천연벽지 및 프리미엄 흡착벽지를 활용해 거실·안방·아이 방 등을 꾸며 방문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천연벽지뿐 아니라 벨기에 퀵스텝, 스위스 마모륨 등 수입 친환경 바닥재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문 디자이너로부터 전반적인 컬러와 취향을 고려한 인테리어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나무앤케어 담당자는 “접근성이 좋고 더 넓은 강남 쇼룸을 통해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천연벽지, 프리미엄 흡착벽지, 친환경 바닥재 등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쇼룸을 찾아 상담을 받아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무앤케어는 쇼룸 오픈을 기념해 소셜 미디어 방문 인증 이벤트, 제로 웨이스트 주방용 키트 증정, 천연벽지·바닥재 동시 계약 진행 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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