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채원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서울지역본부 김건태 신임 본부장이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김 본부장은 충남 태안 출신으로 명지대학교 지적GIS학(지리 정보 시스템) 석사 과정을 취득했다.
정보운영처장, 국토정보실장,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김건태 서울지역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LX의 공적역할 강화를 위한 노력과 고민이 필요한 때”라면서 “디지털 뉴딜의 리더로서 공간정보사업 발굴에 힘써 서울지역본부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