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6일 인천 사옥에서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전형욱 인프라본부장, 인천공항시설관리 안일형 사업본부장을 포함해 인천공항의 시설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양사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렴 결의문 선서를 통해 직무수행과정에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를 예방하는 등 인천공항 내 청렴·윤리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인천공항공사 전형욱 인프라본부장은 “올해 인천공항에서 다양한 시설 개선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확고히 하고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관계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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