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개인정보보호협회에서 주관하는 ‘개인정보보호인증(ePRIVACY PLUS)’을 6년 연속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인증은 기업 또는 기관 홈페이지에서 수집하는 고객의 개인정보보호 조치 체계 구축 여부를 평가해 기준에 부합할 경우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KOEM은 최신 정보보안규정에 맞춰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을 향상시키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6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KOEM 김희갑 안전경영본부장은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체계를 강화해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