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채원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6일 오후 2시 서울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건설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건설인의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다짐하는 화합과 격려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인사회에는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 국토교통부 장관, 국토교통위원장, 국회의원, 정부 관계자, 건단련 16개 단체장, 건설업계 임직원 등 180명 내외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건단련 김상수 회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주제영상 상영, 김부겸 국무총리의 신년인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국토위원장, 국토부장관, 국회의원 등의 신년덕담, 기념사진 촬영, 폐회식이 이어진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