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아동복지시설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후원 성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23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소재 ‘강남드림빌’에 후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강남드림빌은 아동 보호, 양육 및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드림아카데미, 직업훈련, 가족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도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미혼모,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게 된다. 


건설엔지니어링협회 김정호 회장은 “앞으로도 기부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며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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