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채원 기자] 여객선안전재단은 2021년도 연안선박 해기사 육성 장학생 총 20명을 선발, 장학금 1000만 원을 15일 수여했다.


여객선안전재단은 각 학교의 실습선에서 승선 실습중인 부산·인천 해사고의 3학년 재학생 중 각 학교당 기관 5명, 항해 5명씩 총 20명을 선정, 1인당 장학금 50만 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연안선박 해기사 육성 장학생 선발제도는 유능하고 젊은 해기사 지망생들의 교육과정을 지원하고자 부산·인천해사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장학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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