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채원 기자] GS건설은 이달 서울 강북구 미아동 791-364번지 일대 ‘북서울자이폴라리스’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북서울자이폴라리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2층, 15개 동, 총 10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8㎡ 7가구 △42㎡6가구 △51㎡ 11가구 △59㎡ 38가구 △84㎡ 203가구 △112㎡ 62가구 등 32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북서울자이폴라리스는 우미신설선 삼양역과 지하철 4호선 미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또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로 접근이 용이해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삼양초와 수유초가 있어 통학이 편리하다.
단지 1㎞ 반경 내에 영훈초, 화계중, 수유중, 미양중, 신일중, 혜화여고, 미양고, 신일고교 등도 있다.
반경 2km 이내에 수유시장,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이 있다.

단지 내 곳곳에 설치될 조형물과 수경시설, 중앙광장을 연계하는 트리(Tree)길을 통해 단지가 하나로 연결된다.
커뮤니티시설인 클럽 자이안(CLUB XIAN)과 연계된 휴게공간도 설치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762-26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4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