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채원 기자] 한국CM협회는 제16회 CM표어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김형수 씨가 출품한 ‘CM, 혁신을 품고 가치를 키우다’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수상에는 고만석 씨의 ‘건설혁신의 미래, CM이 디자인 합니다’와 류상학 씨의 ‘가치 높이는 건설, 같이 꿈꾸는 미래. CM’을 선정했다.

 

장려상에는 염현선 씨의 ‘비상하는 한국CM 도약하는 건설산업’, 정민규 씨의 ‘선택이 아닌 실천, CM의 활성화’, 권옥화씨의 ‘한발 앞선 건설문화, CM이 만들어갑니다’를 채택했다.

 

이번 표어 공모전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응모자격 제한 없이 진행됐다.

총 199명이 응모해 322편이 접수됐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3편 등 총 6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내년 CM협회의 모든 대‧내외 각종 행사에 활용하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입상순위에 따라 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코로나19로 별도의 시상식은 진행하지 않고 수상자에게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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