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금성백조는 내달 ‘탕정역 예미지’를 분양한다. 


탕정역 예미지는 충남 아산탕정지구 2-A3블록에 지하 1층~지상 최고 32층, 8개 동, 791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후분양 아파트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4㎡A 68가구 △74㎡B 74가구 △84㎡A 415가구 △84㎡B 63가구 △102㎡ 171가구다. 


불당지구와 인접하고 배방지구와도 가까워 이미 구축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달 개통한 수도권전철 1호선 탕정역이 도보거리다.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동천안IC이 신설되고 천안~당진 간 고속도로 1단계 아산~천안 구간 아산IC가 내년 개통될 예정이다. 


내년 3월 개교하는 한들물빛초와 한들물빛중이 도보권이다.
연화초, 설화중, 설화고가 단지 인근에 있으며 충남외고, 충남삼성고 등도 인접하다.
단지 바로 앞에 18만5000㎡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이 있으며 단지 동측에 지산체육공원과 용곡공원, 단지 서측에 곡교천이 위치해 청정 자연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는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삼성 나노시티 및 아산현대모터스밸리 등 대기업을 비롯해 산업단지가 다수 위치해 있다.

 
청약은 내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4일이며 계약은 같은 달 27~30일이다. 
입주는 내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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