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인천도시공사는(iH)는 23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주최한 2021년 지역경제 활성화 경영부문 최우수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지역건설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다. 

iH는 민간공동사업 추진 시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반영해 공모하고 사업협약 체결 시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위약벌을 부과하는 조항을 적용해 실질적으로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검단신도시 AA28, AA29, AA32BL 용지 공급 시 설계 공모 공급방식을 적용해 특정업체 독식을 막고 지역업체 참여를 높였다. 


iH 이승우 사장은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를 위해 매월 사업별, 현장별 실적을 직접 점검하고 지역업체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들의 주거안정 등 정책실현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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