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4일 서울지역본부에서 건설사업관리사 대표 등과 ‘건설사업관리를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건설사업관리제도 개선 △LH-건설사업관리업계 협력 문화 구축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LH 김현준 사장은 “LH와 건설사업관리업계는 서로 의지하고 협력해 나가야 할 동반자”라며 “올해 5700억 원 규모의 건설사업관리용역을 발주하는 등 건설사업관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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