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채원 기자]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함께 23일 ‘새만금 내 주택‧도시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새만금 수변도시 매립공사와 관광‧레저용지 개발 사업시행자 공모 등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만금 사업의 부동산･도시개발과 관련한 투자유치와 협력사업 발굴, 인적교류 방안 등에 대해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가게 된다.

주건협 박재홍 회장은 “새만금이 국민과 혜택을 공유하는 성공적인 친환경 개발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