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채원 기자] 현대건설이 건설업의 매력을 표현한 2021년 브랜드 캠페인 ‘Landmark to Lifemark’를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건설이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5번째 브랜드 캠페인이다.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 사진전 ‘건설 is 열정; 현대적인 삶, 건설적인 사람’에 이은 또 다른 실험적 콘텐츠다.

현대건설의 국내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제작된 이번 캠페인 영상은 △서울·경기(Play in your Passion) △부산·경남(Play in your Challenge) △전남·전북(Play in your Freedom) 등 총 3편으로 제작됐다.
현대건설이 건설한 각 지역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MZ세대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서울·경기편은 온라인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는 인플루언서가 소개하는 시티 라이프다. 
부산·경남편에서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춤을 추는 댄서가 공간과 어우러지는 멋진 안무를 보여준다. 
전남·전북편에서는 작업실을 떠나 디지털노마드를 실현하는 건축 디자이너가 영감을 주는 공간을 찾아 자신만의 방향성과 꿈을 설계한다.

브랜드 캠페인의 모든 영상은 현대건설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현대건설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브랜드 캠페인과 관련해 ‘영상에서 발견한 나만의 라이프마크’를 소개하는 댓글 이벤트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진행한다. 
영상을 본 후 나의 추억이 담긴 장소 혹은 인상 깊었던 장면을 댓글로 남기면 경품을 제공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각 국가의 대표 랜드마크를 건설하는 것과 젊은 세대가 마음껏 누리는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모두의 행복을 담은 공간 창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