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22일 김태곤 제9대 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임직원과 노조위원장, 경기검사소 등 4개 선임검사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태곤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건설기계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안전관리 강화와 글로벌 검사기술의 경쟁력 확보, 공적업무의 신뢰성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가치창출 및 내재화 등을 임기 중 주력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국장과 건설정책국 시설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오는 2024년 11월 21일까지 3년간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원장으로서 대한민국 건설기계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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