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채원 기자] GS건설은 인천 ‘송도자이 더 스타’ 사이버 견본주택을 5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송도자이 더 스타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랜드마크시티 A17BL에 지하 2층~지상 44층 9개동, 1533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 1138가구 △99㎡ 335가구 △97~118㎡(테라스형) 56가구 △133~151㎡(펜트형) 4가구다.


경인고속도로, 제2·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여의도, 강남권은 물론,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쇼핑 인프라로 코스트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몰 등이 단지 내에 가깝게 자리해있다.


청약은 오는 15일 1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정당 계약은 내달 9일~20일까지 진행된다.
전체 일반 분양으로 공급되며, 서울과 경기지역 거주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송도자이 더 스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송도자이 더 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되며, 유튜브 ‘자이TV’에서도 단지 모형도를 비롯해 평면 및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오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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