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전KPS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발전설비 정비서비스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KS-QEI(Korean Standard-Quality Excellence Index)는 고객 만족도와 품질 우수성을 소비자와 전문가로부터 평가받는 품질만족도 종합지표다.


한전KPS는 핵심 발전설비 진단 및 정비 기술력을 인정받아 10년 연속 발전설비 정비서비스 부문 1위 자리에 올랐다.

이에 따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정비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고객 수요를 기반으로 한 품질 개선과 고객이슈 진단 등의 꾸준한 활동이 이 같은 성과의 원동력이 됐다는 게 한전KPS의 설명이다. 


한전KPS 김홍연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만족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산업계 품질표준을 정립하는 등 국가 품질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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