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채원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ESG 경영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ESG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한국생산성본부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온라인 자가진단을 실시한 후 전문 컨설턴트의 방문을 통해 컨설팅이 진행되며, ESG 종합 진단결과와 개선점에 대한 보고서가 제공된다.


컨설팅 비용은 부가세포함 200만 원이다.
가업승계 기업에게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선착순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중기중앙회 ESG팀(02-2124-3158, 31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기중앙회 양찬회 혁신성장본부장은 “ESG를 어려워하는 중소기업의 고민에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컨설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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