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비대면 건설안전교육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관리 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온라인 건설안전교육을 시범운영해왔다. 


시범운영을 통해 접수한 사용자 요구사항을 반영, 10명이던 회차별 수강 인원을 최대 7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교육 과목은 건설제도 부문에서 건설안전 정책 및 제도 이해 등 5개 과목과 건설공사안전관리종합정보망(CSI) 사용방법 부문에서 건설사고 신고 및 자체사고 조사방법 등 9개 과목 등 2개 부문 14개 과목으로 구성했다. 


CSI 회원은 누구나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수강신청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CSI(www.cs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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