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채원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GPPC)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운영에 투입될 기간제 직원 35명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세월호피해지원법에 따라 해양안전교육을 위해 설립됐다.


분야별 채용 예정인원은 총 35명으로 교육(수상) 13명, 교육(일반) 14명, 시설관리 (기계) 1명, 시설관리(전기) 2명, 시설관리(정보통신) 1명, 안내 1명, 미화 2명, 의무 1명 등이다.


분야별 응시자격, 직무내용, 전형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https://gppc.incruit.com) 또는 GPPC 홈페이지(www.gpp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체 모집분야를 대상으로 서류·면접 전형을 공통으로 실시하며, 교육분야에 한해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28~29일 비대면 채용설명회를 실시하며,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소개와 채용공고문 분석, 선배와의 인터뷰 등 채용 관련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비대면 채용설명회 접속링크는 25일부터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홈페이지(www.maritimesafety.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여가능인원은 당일 선착순 100명이다.


원서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https://gppc.incruit.com)를 통해 접수 할 수 있으며, 내달 중으로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채용 관련 문의사항은 GPPC 경영기획팀(031-686-0634)으로, 비대면 채용설명회 관련 사항은 안전체험관(032-890-50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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