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채원 기자] 한국전력공사는 나주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이흥주<사진> 전 UAE원전건설처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해외원전본부장(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임이사는 1962년생으로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한전에 입사했다.


입사 후 2009년 원자력사업처 원자력사업팀 부장으로 발탁, 2013년 UAE원전건설처 사업총괄실장을 역임했다.
이후 지난해 UAE원전건설처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