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는 29일 전문건설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12대 중앙회 회장에 윤학수<사진> 장평건설 대표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장평건설 윤학수 대표는 선거에 참여한 대의원 162명 중 88표를 얻어 중앙회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24년 10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윤학수 당선자는 “전문건설종사자가 마음 놓고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마했다”면서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전문건설업의 업역을 회복하고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서는 회장이 될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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