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대졸 및 고졸 수준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입사 지원에 학력, 전공, 연령 등의 제한은 없다.
기본자격을 갖춘 경우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사회 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제한채용을 시행한다.

 
1차 직무적합도 검사, 2차 직무능력 평가, 3차 심층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 직군은 발전기계, 발전전기다. 
4개월간의 인턴 과정 후 종합성적을 포함한 전환 요건을 충족하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입사지원서는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중부발전(http://www.komipo.co.kr) 또는 입사지원(http://komipo.saramin.co.kr) 홈페이지에 접속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은 “채용 공정성 제고 및 방역관리 강화를 통한 투명하고 안전한 채용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취업난 해소 및 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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