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대우건설은 14일 수도방위사령부를 방문해 위문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형 대표를 포함한 대우건설 임직원은 이날 국군장병들의 사기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996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명절 위문, 시설 개보수 공사, 위문금 전달 등의 군장병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국군장병 덕분에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위문금이 국군장병들의 복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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