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CM협회는 오는 17일까지 ‘2021년도 제1회 건설사업관리사 자격시험’ 필기시험 원서를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건설사업관리사는 건설사업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민간자격(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록)으로, 두 차례 필기시험과 한 차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1차 필기시험에서는 건설사업관리개론과 건설계약 및 클레임관리 등 건설사업관리에 대한 종합 지식을, 2차에서는 경제성공학 및 사업비관리와 품질관리 및 경영 등 전문 실무능력을 평가한다.
마지막 면접시험에서는 건설사업관리사로서 갖춰야 할 소양을 심층적으로 살펴본다.


1차 필기시험은 오는 11월 7일, 2차 필기시험은 같은 달 28일 실시 예정이다.


응시 희망자는 CM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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