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티웨이항공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서비스인 티펫이 새로운 혜택을 담은 시즌2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올해 2월 반려동물과 함께 탑승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인 티펫의 시즌 1을 선보인 티웨이항공은 항공사 최초로 반려동물 전용 탑승권을 발급했다.


탑승 횟수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스탬프 쿠폰으로 반려동물용 승무원 스카프, 트래블 키트 세트, 승무원 유니폼 등을 증정하는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티펫 서비스 출시 이후 반려동물 동반 탑승 이용고객이 배 이상 꾸준히 증가하며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애완동물 동반 탑승 때 제공되는 스탬프 쿠폰 2개 적립 시 항공 정비용 렌치 모양의 터그놀이 장난감을 제공한다.
또 스탬프 4개 적립 시 반려동물용 항공 안전조끼, 6개 적립 때 반려동물 무료 탑승 1회와 ANF 독 홀리스틱 유산균 사료를 제공한다.


해당 경품 제공 이벤트는 티웨이항공 취항 공항 지점별 재고 소진 때 종료되며, 스탬프 6개 적립 때 반려동물 무료 탑승 1회 혜택은 계속 제공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의 즐거움과 편의를 누릴 수 있는 티웨이항공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높은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색다른 서비스와 혜택을 이어가는 펫 프렌들리 항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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