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티웨이항공은 괌 정부관광청과 함께 괌 노선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인천~괌 노선 항공권을 편도 총액 18만9800원부터 판매한다.
NH농협카드로 30만 원 이상 결제할 때 6만 원이 즉시 할인되는 쿠폰도 선착순 제공한다.


초과 수하물 23kg을 무료로 추가할 수 있는 쿠폰도 선착순 제공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23kg에 추가 23kg을 더해 총 46kg의 수하물을 무료로 위탁할 수 있다.


쿠폰의 사용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이달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탑승하는 인천~괌 노선 항공편에 한해 적용된다.


이와 함께 괌 노선 항공권 예약 고객 대상 롯데면세점 적립금, 선불카드 증정 및 등급 업그레이드 등 혜택도 제공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7월 인천~괌 노선 운항을 재개하고 매주 토요일 운항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격리 없이 안전한 해외여행을 준비해보시기 바란다”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 운항을 통해 승객들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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