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내달 8일까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서 지역사회 안전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인천공항’을 주제로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20일까지 영종지역에 있는 초등 및 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심사를 진행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8명, 장려상 14명 총 25명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인천공항공사 류진형 안전보안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주민과 안전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안전문화 확산 운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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