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진에어는 오는 31일까지 국내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을철 늦은 휴가를 떠나는 고객과 추석 연휴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진에어는 추석 연휴인 내달 18일부터 23일 사이 운항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1만 원 즉시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내륙 노선은 항공 운임 5만 원 이상, 제주 노선은 8만 원 이상 결제할 때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또 김포~포항 노선을 처음으로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3만 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진에어 관계자는 “가을 휴가나 이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이벤트 혜택을 모두 챙겨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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