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GH혁신창업펀드’ 운용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GH는 200억 원 규모의 GH혁신창업펀드를 조성, 스마트시티 산업 성장을 지원한다. 
특히 GH 투자금(20억 원)의 200% 이상을 경기 지역 스마트시티 분야 창업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하도록 할 계획이다. 


운용사는 펀드 결성 및 운용에 관한 업무를 담당한다. 
서면·대면평가를 거쳐 내달 말 최종 선발된다. 


운용사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제안서 등 관려 서류를 구비해 GH 신사업기획서에 신사업기획처(031-220-3535)로 방문 또는 이메일(jungjw815@gh.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GH(www.gh.or.kr)나 한국벤처캐피털협회(kvca.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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