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장신애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태백권광역상수도 정밀안전진단 현장에서 교통통제, 장비 운반 등을 담당할 일급제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근무지는 정밀안전진단이 진행 중인 강원도 태백시와 동해시 일대이며, 진단이 종료되는 오는 11월까지 상시 모집한다.


하루 8시간 근무하고 4대 보험 가입과 함께 14만2000원의 일당이 지급된다.


근로 능력이 있는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취업 취약계층과 청년층이 우선 채용된다.


희망자는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 등을 적어 이메일(kbh0716@kalis.or.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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