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에어서울은 내달 무착륙 관광비행을 총 3회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무착륙 관광비행은 국내 공항을 출발해 다른나라 영공을 비행한 뒤 다시 국내 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에어서울 무착륙 관광비행은 내달 15일, 22일, 29일에 운항되며 모두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여정이다.
항공권 가격은 총액 운임 기준 10만3600원부터다.


기내에서는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에어서울 김포~제주 왕복항공권을 비롯해 코로나19 종식 후 사용할 수 있는 인천~다카마쓰와 인천~요나고의 현지 무료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