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에어서울은 호텔 시리우스 제주와 제휴해 탑승객에게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같은 기간에 에어서울을 이용해 제주로 이동하는 승객들은 호텔 시리우스 제주 객실 이용료를 최대 73% 할인 받을 수 있다. 


호텔 시리우스 제주의 특별 할인가는 2인실 기준 주중 7만 원부터, 주말 8만 원부터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수영장과 피트니스도 사계절 이용할 수 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제주행 여정을 예매한 후 호텔 시리우스 제주의 예약센터에서 숙박 예약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은 이달 제주 항공권 특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포~제주 편도총액 기준 1만2900원부터 부산(김해)~제주 1만24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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